농협케미컬, 창립 64주년 기념

 

 

우수 및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로 직원 사기 진작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은 창립 제 64주년을 맞아 본사 회의실에서 임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우수 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타지역 수여자는 지역에 따라 개별 수여하였으며, 이날 표창장 수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농협케미컬 최규동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써 최선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지난 1116일 조직개편을 통한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다. 이번 조직개편은 업무 효율 증진 및 현장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전략 중심의 조직설계로 각 부서간의 소통 강화를 꾀하고자 했다.

 

조직체계는 기존 14본부에서 23본부 체제로 개편하고 유사업무의 통합 운영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한 R&D생산본부를 신설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감사팀을 신설하여 사전 사고예방에 주력함으로써 투명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책임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하여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농약)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농협의 계열사로 출범하여 농약 가격 안정화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우수 작물보호제의 개발과 보급에 힘을 기울이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