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연구소 이앙행사 개최
‘5월, 이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업무 수행’
‘우수한 제품 연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
농협케미컬 옥천 연구소에서는 지난 20일 이앙행사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이앙행사에는 최규동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연구소 임직원의 우수한 제품 개발 및 안전한 연구업무 수행을 독려하였다. 그리고 이봉근 노조지회장 및 여러 부서에서도 함께 참석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내기 일손을 도우며 성공적인 연구사업 추진을 기원하였다.
최규동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다”며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제품 연구를 위해 힘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현장에 있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하여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농약)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농협의 계열사로 출범하여 농약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