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9월 사업전략 회의 개최

 

매출과 손익 관리 철저 노력 당부

업무 효율성 강화 위해 노력할 것

 


 

 

농협케미컬은 지난 93() 농협케미컬 옥천 연구소에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윤경수 전무이사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사별 8월말 매출 실적 분석 및 항후

잔여목표 달성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농협 등 일선 거래처와 지도기관의 동향 및 병해충

발생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경수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농경자회사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사에서

매출과 손익 관리에 최선을 다하자", "추후 반품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출 취약

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자"며 임직원을 독려하였다. 또한 "향후 지사별 매출총이익

관리를 위한 원가산출 등 전산시스템 강화, 일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성과급 및 포상제도 확대,

적정한 인원 배치 및 예산 확보 등 업무 효율성 강화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윤 전무이사는 당사의 재무구조 및 공장이전 등 여러 당면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운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개선 노력과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현덕 사업본부장은 지사별 익년 판매목표 수립 시, 각 센터에서 분석한 지역별 농약시장

자료를 근거로 하여 향후 미래지향적 사업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