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9월 사업전략 회의 개최
‘매출과 손익 관리 철저 노력 당부‘
‘업무 효율성 강화 위해 노력할 것’
농협케미컬은 지난 9월 3일(금) 농협케미컬 옥천 연구소에서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략회의는 윤경수 전무이사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사별 8월말 매출 실적 분석 및 항후
잔여목표 달성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농협 등 일선 거래처와 지도기관의 동향 및 병해충
발생 상황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경수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농경자회사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사에서
매출과 손익 관리에 최선을 다하자"며, "추후 반품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출 취약
지역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자"며 임직원을 독려하였다. 또한 "향후 지사별 매출총이익
관리를 위한 원가산출 등 전산시스템 강화, 일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성과급 및 포상제도 확대,
적정한 인원 배치 및 예산 확보 등 업무 효율성 강화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윤 전무이사는 당사의 재무구조 및 공장이전 등 여러 당면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운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개선 노력과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항상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현덕 사업본부장은 지사별 익년 판매목표 수립 시, 각 센터에서 분석한 지역별 농약시장
자료를 근거로 하여 향후 미래지향적 사업계획을 수립 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