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연구소 이앙행사 개최

5, 이앙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업무 수행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 옥천 연구소에서는 지난 19일 이앙행사를 개최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이앙행사에는 최규동 대표이사가 참석해 연구소 임직원의 우수한 제품 개발 및 안전한 연구업무 수행을 독려했다. 특히 직접 이앙기를 운행하여 연구원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업본부장 및 여러 부서에서도 함께 참석해, 모내기 일손을 도우며 성공적인 연구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최규동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연구소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농촌사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제품 연구를 위해 힘써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흘린 땀이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농협이 100% 출자해 농업인이 주인인 회사로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자재인 작물보호제(농약)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농협의 계열사로 출범해 농약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