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케미컬, 정보시스템 고도화 수립 컨설팅 완료 보고회 개최

'정보시스템 고도화 수립 컨설팅 성공적 마무리'


'PI과제 실행과 전산시스템 구축 계획 보고로 최종 단계 준비'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윤경수)은 지난 8일 본사에서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인 정보시스템 고도화 수립 컨설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완료 보고회에는 강승표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뿐만 아니라 농협정보시스템 등 컨설팅 수행사의 외부인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2022년부터 정보화 전략 계획 컨설팅을 시작으로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후, 다음 단계인 업무표준화 컨설팅에 착수하여 지난 5개월간 18명의 전문 인력을 통해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상세 설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알렸다.

 

 강승표 전무이사는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PI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이번 업무표준화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으로써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는 튼튼한 뼈대가 완성되었다며 기쁨으로 고조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가장 중요한 구축 사업이 남아있으며, PI과제를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업체 선정부터 정보시스템 구축 실현까지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사업 총괄을 맡은 김경열 본부장은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현업 분석을 위해 수시로 진행된 인터뷰와 1차, 2차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의견을 준 덕분에 이번 컨설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었다“To-be 프로세스를 통해 검증된 이번 설계를 토대로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고도화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마지막 시스템 구축 단계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